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3年 6月
2023. 7. 3.


안 좋은 일과 몸과 기분의 연속이었던 6 월


개총이 엊그제 같은데 종총이래
뒷방 늙은이 참석 2


정신 있는 애들이랑 4차까지 갔던 거 같은데?
사진은 없어...
즐겁게 마시고 집 가서 싸패처럼 잘 씻고 무드등까지 킨 뒤 얌전 취침하다


캔들 하나 샀을 뿐인데 감동...

 
너무 귀엽고 좋은 향이 난다


요리는 커녕 기절하기 바쁜 사람의 대 이벤트
제육덮밥 해먹기


베이지 없었으면 6 월에 죽었어

 


미치겠다 내 요시다
휴무도 아닌데 문 닫은 사장님

대신 그 옆에 있는 집에서 식사함

 
소신

근데 저 치코리타 머리 같은 타르트가 신기해?
난 그냥 올렸는데 다들 저것만 언급하길래...


수연이가 찍어 준 사진 히히
머리 지저분한 거 보니 또 잘라 버리고 싶네


그리고 또 그지 같은 일이 일어나서
엄마가 사 준 토마토 들고 본가로 도망 와서 잠시 지냈다... 근데 토마토 먹지도 못했음

 
집으로 돌아오니까 이런저런 택배가 쌓여 있었다
패키징도 예쁜 챈초이 램프 ˖⁺‧₊˚♡˚₊‧⁺˖

 


 


머리 깨지게 힘들어도 열심히 먹고 살다...

 


시즌 막바지
숨 참고 그냥 다이브


스브 오빠 신곡을 들어 보세요


편의점 고양이 근황
근엄해짐


며칠 동안 배 아파서 죽만 머금... 이런 적 처음이야

 


내힘들다


나도 유럽 보내 줘


침구랑 커튼 바꾸기 전 내 방 상태인데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본가에서 가져온 데탑 케이스가 지나치게 핑크였다

자취하면서 될 수 있는 한 마이멜로디도 핑크도 다 두고 왔는데......... 너무 신경쓰였음


그래서 흰색 케이스를 주문했고
원래 거 뜯은 순간 뭔가 되게 잘못됨을 직감했다

하지만 상여자 특 뭐야?

 
첨 해 봐도 곧잘 하는 거


키보드도 적축으로 바꿨는데
도각도각 완전 내 취향

 


키친크로스와 티코스터
예쁘다 ♪ .•*¨*•.¸¸♬


병원 다니는 중인데 약 먹으니까 이런 거 뿌수고 싶어서 미치겠어...


스텔스 타고 날아가면서 봐도 내 빨래예요


본가에 두고 왔던 신발 엄마가 세탁 맡겨서 뽀송한 상태로 품에 안겨 줬어 흑흑


타이니리틀키튼베이비


오늘의집 포토리뷰 500 포인트나 줘서 꼭 쓰게 됨


침대 옆에 뭐라도 있었으면 해서 애착인형 샀묘

 
깨끗하게 빨아서


건조기에 투척


뽀송토끼 등장
ᕱ⑅ᕱ
ʚ꒰𓂂ɞ̴̶̷ ·̮ ɞ̴̶̷𓂂꒱ɞ


6 월 암것도 안 한 것 같은데 글이 은근 길다

나 100 년만에 드라마 한 편 다 봤는데 나쁜엄마 진짜 웰메이드인 것 같애... 꼭 봐봐 친구들아

그럼 이만
:¨·.·¨:
`·..·‘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