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 차 렌트해서 바로 김밥 사러 오후새우시 (이름 짱귀) 근데 렌트카 셔틀 기다릴 때부터 쭉 앞에 계셨던 분이 안에 계시길래 깜짝 놀랐다... 가능한가 와사마요가 진짜진짜 맛있고 허니마요는 약간 느끼한데 달짝지근해서 맛있었음 새우도 존맛 아침미소 목장 🥛 소도 보고 아이스크림 먹었다 숲길 가는 길에 바닥에 늘어붙어 있던 개냥이 비 올 때 분위기가 더 좋긴 하지만 밝을 때 이렇게 햇빛 비치는 것도 예쁘다 망할 마스크 잠깐 벗으면 공기 지이인짜 좋았음 저녁으로 흑돼지와 한라산 2日 다음날 또 목장에 왔다 일정 짜는 사람 (나)이 목장 사랑녀 하나만 가야 한다면 아침미소보다 성이시돌 목장이 낫다 풍경이 액자 같다 글고 아이스크림이 순수하고 깔끔한 우유맛이라 너무 맛있다 협재 쪽에서 점심 먹었는데 전부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