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4年 8月
2024. 9. 12.

8월에 너무 많이 살아서
스압 주의

이미지 불러오기 실패 <- 가 뜬다면
포기하지 말고 새로고침을 할 것. . .


몬스테라가 너무... 자란 거 아니에요?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 흐르던 눈물이
천장 50만원이래서 쏙 들어감


면접 준비하는데 스터디도 안 하고
사흘 전에 부랴부랴 외움

이렇게 살아서 어디까지 풀릴지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면접 이틀 전에 먼저 국직 붙은 친구가 대본 봐 줬는데
우수라고 써 놓은 거 보고 깔깔 웃었다


친구가 자기네 집 고양이 수염 주기로 했는데 못 줬다고
사진 보내줬다


면접을... 못 보진 않았는데
걍 같은 말 100 번 하기 고통스러워서
못 본 척 우울한 척을 했답니다

그러면 아무도 안 물어봄
꿀팁이죠?


백현 컴백을 기다리며


부산 가는 날
역에 꿈돌이 굿즈샵 생겨서 구경함


터래기와 함께...
인형 데리고 나오니까 전생체험 같은데


친구들은 기장 이케아에서 오는 중이라
혼자 광안리 카페에 가 있기로 했다


여기로 결정. . .
신상인 듯


느낌좋다


하지만 에이드 맛은?
다소 당황스러웠다


친구들 도착
와이라노


카페 문 앞에서 사진도 찍고


랜디스 사겠다는 친구들을 기다리며...


개익숙한데 오랜만인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 보니 1 년만인 광안리

나는 한 석달 된 줄 알았어


애들이 나 mz0.5감성샷의 권위자라고 계속 찍게했는데
저따위로 찍음

머리들이 너무 콘헤드? 인 거 아니에요?


네컷도 찍었다


저녁 먹으러 요리주점
묵은지말이가 아주 맛있었다


칭구네 집으로 가는 중
엥 감전당했나


씻고 요아정(보다 안 새콤하고 달달하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권위자인 듯한 어떤 가게) 시켜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브런치 먹으러 전포 가는 길

조그만 더 가면 되요.


바질 파스타 구웃
◜◝--◜◝
꒰   ˶ ´  ତ ` ˶꒱


코여운 놈들


강아지 공주가 있던 소품샵


저기서 터래기 침대 삼
so cute

˖♡ ⁺ ᘏ ⑅ ᘏ
˖°ฅ(  • · •  ฅ)


난생 처음 빈티지 옷가게에 가 봤어요
나 같은 찐따는 혼자 못 들어갈 그런 곳들


꺄아~
귀여워


내부는 더 귀엽다


이런 식물원 같은 카페도 갔는데
사실 너무 더워서 기억이 증발함

:¨·.·¨:
`·..·‘


대전 오자마자 기절할 뻔함
0시축제 첨봤음


허겁지겁 새로 생긴 뽑기장 갔는데
아키하바라 유학파는 다르다


또쉬잇
마르게리따 체고


애니세카이에 갖고 싶었던 가챠 있길래 두 개 뽑았다 ♡


이런 축제 이유 없이 욕하는 인간 별루다

그런 것보다 차라리
여기 차 없는 거 신기하다 <- 하는
귀여운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해

:¨ ·.· ¨:
` · ‌‌ ౨ৎ


이 날은 대전 관광객 모드로 다녀보기로 했다

몇 년 전에 원잇투에 왔을 때에는
주변에 정말 너무나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느좋식당 하나 생김


omg
뇨끼가 진짜... 대박 맛있음


오랜만에 와 봤더니 관광객 4847284728 명 와서 웨이팅 39382828 시간 걸리는 원잇투


꺄아
귀엽다


예약 안 하면 못 먹나 싶었던 꿈돌이산도
맛은... 예쁘면 된 거야

/)/) ˚。´☆
( . .) ☆´˚。☆
( づ♡ ☆


유명하지만 나만 몰랐던 대전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한 소품샵인
프렐류드
의 옆에 있는
어떤 팝업입니다


종이로 만든 이런저런 것들이 많았다
취향은 아니라 구경만 하고 나왔음


옆에 있는 프렐류드


꿈돌이 조각스티커 몇 개 샀다 ♡-♡


이런 거 보면
뭔가 마음이 좋아짐...


인뽑 유학파의 춘배 털어오기


대전 여행
즐거웠어요


그리고 최합 발표가 났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기념으로 어떻게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공직까지 인생을 똑같이 살고 있는 건지 모를 친구와
케이크 먹으러 왔다


3 년 전에 찍은 사진 아무데나 계속 쓰고 있어서
근처 스튜디오에서 새로 찍었다


또차키에서 첨 먹어 본 시금치파스타
생각보다 괜춘...

왤케 다들 초록 음식을 잘 먹는 거야


뽑기장 데려가서 춘배 하나 뽑아 주고


오랜만에 둘이 코노 왔음


6 월에 왔었는데 이름 기억 안 나서 못 왔던
대흥동 >>인히얼<<


취뽀 선물로 각인까지 된 만년필을 받았다
너무 의미 있고 뜻 깊은 선물이었다

╭◜◝ ͡ ◜◝ ╮
( Ꮚ ´ ꒳ ` Ꮚ
╰◟◞ ͜ ◟◞╯


아이클레이 사다가 만들었는데
...


이 날도 한 탕 했음


귀여운 무궁화 간판 여기
원래도 베이크샵이었는데 주인장 바뀐 듯


제피라는 카페에 왔어요
쇼트케이크 먹으러 왔는데 그런거 없음


라즈베리 무슨 케이크 먹었다


칭구들이랑...
예전 자취방 앞에 있던 개비싼데 맛있는 집

여기 진짜 너 무 좋 아


사이드 빙수랑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주는 고로케인데
완전 맛있다


잘 얻어먹고 왔다
flex해 줘서 고맙다


이 날은 임용후보자 등록하고 왔다


사실 온 마음으로
발령 늦게 내달라고 울부짖고 있음

하지만
어엿한 척 현실을 받아들이는 척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이 날은
지니 졸업식

이모 컨셉으로 참석


근데 이제 졸업식은 보지 못한...


진짜 이모 같아서 웃기다

새터 때 젤 먼저 붙어다녔던 우리가
둘 다 졸업하니까 감회가 새롭군아


지니 아버님 카드 찬스로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아버님


밥 먹기 전에 원잇투 웨이팅 걸어 놨는데
운 좋게 다 먹고 나오니까 전화가 왔다

클로버 산도 너무 귀여운데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 so sad


그래서 이번에는 멜론 산도


시현이의 디토 카메라


애들이 3429472948274 번 말한 콜드버터베이크샵

소금빵 진짜 짭짤하고 맛있었다
.  ◜◝--◜◝
꒰   ˶ ´  ତ ` ˶꒱


집에서는 탑꾸하고 논다 나
리본 주름 하나하나 잡았다고

글루건도 없어서 본드로 내 손가락을 함께 붙이며

소질이... 좀 있는 것 같기도 해


블로그를 며칠을 쓴 거지?
쓰다가 집중력 떨어져서 누워 있길 반복

쓰는 나도 집중력 떨어지는데
참고 끝까지 봐 준 여러분을
저는 사랑합니다

. ᕱ__ᕱ
(⸝⸝> ̫ <⸝⸝)
♡/ ∩ ∩ \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