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월 마지막 날쯤으로 기억하지만 그냥 넣었다
10 월도 안 됐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대청호 주변 전망대에 갔었는데... 항상 명심해야 한다
등산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온다는 걸



갈 일이 없는 동네에 있어서 미루다가 가 본 카페
댕댕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깜찍한 곳이었다 'ㅅ'


엄마 친구 분 개인전에 간 날

이 날은 닭갈비 조지고 귀여운 거 샀다
들어올 땐 셋이었지만 둘을 소비의 늪에 빠뜨리고 나올 땐 혼자가 되기 히히

코막 실습했다
근데 이 이상 인간의 노력을 안 들일 수는 없는 걸까?
너무 어려워요

어느 주말에 연남 투어를 했다
레이어드가 제일 일찍 열어서 옴



위생은 잘 모르겠다만 귀여운 곳이었다

스콘 먹고 울어 보신 분?

여긴 어마무시한 햇살 맛집이었다





동그라미에서 포장해 왔다
만날 때마다 디저트만 먹고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나랑 내 친구 ㅋㅋ


귀여운 걸 먹었으면 귀여운 걸 봐야지

무유무유에 갔는데 볼찌 님 키링 있어서 샀다 TT

가게 앞에 저렇게 해 놔서 지나칠 수가 없었음


과몰입 중입니다 지나가세요


성수로 넘어왔다




전시회 아니면 이쪽 동네에 굳이 갈 일이 없어서 날 잡고 찾아왔는데 너무 좋았다

당도 과다의 날 끝

그리고 임파선염을 얻었다
목 부은 게 육안으로 보이니까 무서워서 항생제 열심히 먹었다

요양도 열심히 했음
영화는 <톨걸>인가 그랬는데 잼없어서 반도 못 봤다

시험 끝 땡 치고 친구가 대전으로 내려왔던 날
일단 먹고 시작해~ 'ㅅ'


성심당에도 데려갔음


주변인 건 알았는데 카페 가는 길에 있어서 들른 소소로와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다


카페는 할로윈 닷새 전이라고 꾸며져 있었다
깜찍 해골


저렇게 찐탱스러운 모히또 에이드는 처음이었다

내 발로는 한 번도 안 가 본 엑스포에 데려왔다
추워서 얼마 못 있었으니까 또 데리고 가서 피크닉 할래

대전에 왔으면 매떡 맛은 보여줘야지

신전 맛이라는 소릴 들은 내 표정
어딜 신전을 비비느냐

즐거웠습니다


다다음날 날씨를 잊고 저러고 나왔다
너무 추웠는데 그 다음날은 또 정신 못 차리고 반팔에 후드집업 입었어



시험 끝났으니까 개강한 기분으로 파스타랑 마카롱을 먹었다


집에 가니까 비마켓 성공한 가방이랑 티가 와 있었다
팔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서 웃겼음

목요일에 혼자 있는 공강 시간에 잠시다락 갔다
자의로는 스티커를 고르지 못하는 사람

그립톡도 샀음 귀엽다 근데 폰이 더 뽀얘서 신경쓰이네
변색된 거 아니고 새삥입니다~

할로윈 끝나갈 무렵에 점비한테 받은 사탕
감사합니다 햅삐 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