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1年 9~11月
2022. 9. 21.

 

아마도 10 월 초쯤

맨날 꼬질꼬질 이러고 피방 가서 오버워치 했다

 

 

대전 신세계 오픈하고 첫 주말

디올 입점했다길래 지갑 사려고 갔는데 엥 매장 세 개가 전부 다 디올 뷰티인 거예요... 언플 지리네

 

 

꿈돌이 귀엽다

나중에 와서 꼭 꿈돌이 케이크 포장할 거야

 

 

청주 트리브링

가오픈 기간이었는데 사람 엄청 많았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평일에나 숨 좀 쉬어질 듯

 

 

달이랑 별이 가까웠던 날

문득 보면 저런 때가 있더라 신기하다

 

 

아직 파릇파릇한 늦여름 가지 마

 

진짜 오랜만에 7년지기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돌판 떠난 나와 여전히 남아서 썩은물이 되어 있는 그녀

요즘 오타쿠 물건 구경시켜 달라고 했더니 바리바리스타로 싸들고 왔다

영훈 씨 포카 들고 찰칵

 

 

Love myself :)

 

 

걍 귀여운 친구네 아들이라고 하라는 친구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 조카들입니다

 

 

여기서 돈 안 쓰는 법 좀

 

 

추석이었나?

우리 가족 전부 일찍 일어나서 할머니 댁에서 밥 먹었다

 

 

백신 1차 맞은 날의 접종룩

 

아직까진 팔이 뽀얗구나

일주일 뒤에 알러지 때문에 개빨개졌다

 

 

잘 먹어야 안 아프다길래 먹고 싶은 거 다 먹음

근데... 이건 아니죠 암튼 먹음

 

 

 

강아지가 미용하고 너무 멍청 복슬해졌다

 

 

포동포동 발바닥

 

 

요즘 맨날 시켜먹는 덮덮밥

소스 양이랑 국물 맛이 매번 달라서 약간 운 좋아야 맛있다

 

 

피버브리즈에서 주문한 부츠

 

 

저 블레이저 입으니까 어른 같나요?

 

 

핑크는 내 계획에 없었는데 일단 핑크라 샀다

 

 

 

원래 쓰던 아이폰 11을 당근마켓에 올렸는데 5만 원 깎아버리려는 판매자와

그걸 또 집앞까지 오면 2만 원 깎아 주겠다는 나

 

근데 당연함 한 번도 보부상마냥 내가 팔러 간 적 없음 깎아준 게 지금 보니 이상함

 

 

블랙쿠션 밑바닥까지 썼는데 리필 사러 신세계까지 가기가 귀찮았다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암거나 샀다가 피부 뒤집어졌다 XX

 

 

단발은 자신 없고 아래 탈색모라도 다듬었는데 너무 짧게 잘려서 약간 울컥했다

갈색 부분 다 잘라 달라고 한 적 없는데...

 

 

 

학교만 가면 거울샷 찍는 우리

 

 

환상의 나라는 할로윈 시즌이네요

 

 

츄러스도 먹고

 

 

래서판다 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예약 인원만 들여보낸대서 다른 애들 실컷 봤다

어트랙션은 T 빼고 싹 탔는데 더블락스핀? 의외로 그게 죽는 줄 알았다

 

 

🎃👻🍭

 

 

저녁은 숙소에서 로제랑 치킨!

진짜 너무 행복했던 하루

 

 

오랜만에 성심당 간 날

크림빵, 튀소, 마들렌 사 왔다

 

 

학교 갔다가 시현이 만나서 같이 소품샵 구경 옴

 

 

왼쪽은 예전에 피버브리즈에서 산 집게핀인데 머리가 길어서 안 집히길래 오른쪽 사 왔다 근데 또 잘 안 집히죠?

 

 

동네 젖소무늬 길냥이 귀여워~

 

 

밥 먹으러 게임하러 겜방

 

 

부산 간 날 ♡

 

 

 

예쁜 동네 살아서 좋겠다

 

 

이 계단 내려오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내려옴

 

 

 

저번에 갔던 오션뷰 카페 가고 싶었는데 사라져 있어서 못 갔다

 

근데 파스꾸찌도 나름 괜춘

 

 

백년만에 섭취한 진짜 고기

 

 

만화카페 간 날

만화카페 가면 맨날 잠들어서 카케구루이 트윈 5000 년째 보고 있음

 

나 오타쿠지만 만화엔 별로 관심 없으니까 %%

 

 

꼬질꼬질 인형 언제까지 물고 올 거니

 

 

백신 2차 맞은 날

 

 

당일 밤에 별로 안 아플 줄 알고 미쳤다고 빼빼로 만들었는데 정신이 혼미했다... 약도 안 듣고 잠도 못 자고 눈물 줄줄 흘림

 

 

그러다가 모더나 2차에는 이부프로펜이 듣는다길래 (백신 효능 저하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저땐 그냥 당장에 살고 싶었음) 엄마한테 사다달라고 했는데 어린이용을 사다 주셨다

저 오렌지새끼한테믿음이가시나요?

근데 거짓말처럼 두 컵 먹고 열이 내렸음

 

 

키보드가 맛가서 새로 샀다

장난감 같아서 너무 귀여워

 

 

알바할 때 뭔 노래 들을지 맨날 고민함

일단 양산형 발라드는 잘 몰라서 힙찔이처럼 틀고 있다

 

 

추워질수록 해가 금방 지는 게 눈에 보인다

 

 

엄마가 가을에 피는 소국이라고 했던 꽃

 

 

 

가을 피크닉 왔다

시청역 주변에 큰 베이커리 카페가 있길래 빵도 사오고 크리스피도넛, 서브웨이, 스타벅스 전부 들른다고 바리바리스타 됨

 

 

현실판 피크닉

 

 

날도 선선하고 맑아서 드러누워 잤다

행복했다

 

.˖ᕱ⑅ᕱ .
꒰*◕▵◕*꒱.*

 

 

최근 고구마 먹고 살찌고 있는 강아지

 

 

1 시간 자고 예전에 일하던 곳 대타 한 날

틈만 나면 자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는 그 상태로 종강총회 갔다

바람쐬러 나왔다가 김지니랑 찰칵

 

토요일 일요일 아침 다 출근함

월요일은 아침 기차로 대구 감

잠은 언제 자나요? 몰라요

 

 
 

점심으로 먹은 생크림 찍먹 돈가스

너무 맛있었다 TT

 

 

근데 여기가 대구인데다 산에 가까운 동네라 그런지 하늘의 반이 산으로 덮여 있어서 좀... 징그럽고 무서운 느낌이었다

 

 

 

어차피 대구역 올라가는 방향이라 남구에 있는 카페로 왔다

크림 밀크티 그냥... 낫배드

크로플 맛집인 것 같은데 배불러서 못 먹음

 

 

이제 곧 12 월이군아

 

 

 

길냥이가 많았던 청라언덕

오전에는 흐리더니 날씨 좋아져서 다행

 

 

올만에 설빙이랑 삼송빵집 옥수수빵도 먹었따

설빙은 역시 인절미 빙수가 이 안 시렵고 딱인 듯

 

 

다음 기록은 연말에 올라오겠네

행복한 12 월 보내세요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