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1年 12月
2022. 9. 21.

 

12 월엔 롤을 배워서 한참 신나게 했습니다

 

 

딸기가 너무 동그래서 찍음

 

 

오랜만에 소프트서울에서 옷을 사 봤다

소프트서울 특 : 모델컷 가뭄이라 쇼룸 못 가면 뭘 보고 사라는 건지 모르겠음...

근데 실물이 사진을 배반한 적이 한 번도 없음

 

23만 원밖에 안 하는데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길래 안 믿었지만 정말 보들보들 따뜻해서 만족

 

 

저번 블로그에 소스 양이 매번 다르다고 했더니 무려 덮덮밥 블로그 관리자 분이 댓글을

그 이후로는 소스도 적당하고 국물도 맛있다 굿

 

 

회식으로 100 년만에 먹은 꼬기

 

 

화장품은 진짜 한번에 다 떨어진다고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샀던 쿠션 때문에 피부 다 망가져서 진정 위주로 샀다 (지금은 다시 블랙쿠션으로 돌아옴)

 

 

강아지 털 빗겨 줬다

 

 

겨울엔 따끈따끈 크로플

 

 

일생에서 제일 추웠을 듯

혼자 수원 갔다가 객사할 뻔했다

 

 

 

 

 

라피에나

 

잠봉뵈르 추천 받아서 처음 먹어 봤다

턱이 좀 아팠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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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까지 원정 가서 받은 네일 어때

파츠 떨어지면 다시 못 온다고 거의 엄지손톱에 박제해 주심

 

 

대망의 크리스마스

너무 행복한 점심을 먹었다

파스타 100 년만에 먹은 듯

 

브레이크타임에 걸렸는데도 받아주시고 메뉴도 전부 추천해 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다

 

 

먹을 거 호다닥 사서

 

 

메이플 쇼케이스는 봐야지 ㅡㅡ 근데 괜히 봄

 

 

하루죙일 만든 토끼 시바 머리

나머지는 아직도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 · • ̳)
/    づ🎄

 

 

나도 드디어 스파이더맨 봤다

재미는 있는데 스파이더맨 팬을 위한 영화 같음

난 스포를 아예 안 봐서 그런가 나도 헉... 했는데 팬이었으면 완전 감동 눈물일 듯

 

 

쇼핑도 나왔다

캡틴 티모 ON

 

 

 

저녁으로 먹은 덮밥, 김볶밥! + 라면

완존 맛있었다

 

 

그리고 팔았다가 다시 새로 산 닌텐도

솔직히 라이트도 괜찮다고 보지만 약간 후회했음

모니터 연결을 못 한다는 게... 왠지 그 사실만으로 숨막힘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2022 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