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월엔 롤을 배워서 한참 신나게 했습니다

딸기가 너무 동그래서 찍음

오랜만에 소프트서울에서 옷을 사 봤다
소프트서울 특 : 모델컷 가뭄이라 쇼룸 못 가면 뭘 보고 사라는 건지 모르겠음...
근데 실물이 사진을 배반한 적이 한 번도 없음
23만 원밖에 안 하는데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길래 안 믿었지만 정말 보들보들 따뜻해서 만족

저번 블로그에 소스 양이 매번 다르다고 했더니 무려 덮덮밥 블로그 관리자 분이 댓글을
그 이후로는 소스도 적당하고 국물도 맛있다 굿

회식으로 100 년만에 먹은 꼬기

화장품은 진짜 한번에 다 떨어진다고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샀던 쿠션 때문에 피부 다 망가져서 진정 위주로 샀다 (지금은 다시 블랙쿠션으로 돌아옴)

강아지 털 빗겨 줬다

겨울엔 따끈따끈 크로플

일생에서 제일 추웠을 듯
혼자 수원 갔다가 객사할 뻔했다





라피에나
잠봉뵈르 추천 받아서 처음 먹어 봤다
턱이 좀 아팠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던 카페!

✩‧ ₊˚ * .⋆ ·ฺ⁺˚ ᘏ⑅ᘏ ₊ * ⋆ ·ฺ. ✩* . ⋆·ฺ . ⁺˚
‧₊˚.⋆·ฺ.∗̥✩⁺˚ ੈ‧˚૮꒰˵• ﻌ •˵꒱აੈ✩‧₊˚ੈ*:゚*。.⋆·ฺᐝ.∗̥⁺˚
수원까지 원정 가서 받은 네일 어때
파츠 떨어지면 다시 못 온다고 거의 엄지손톱에 박제해 주심


대망의 크리스마스
너무 행복한 점심을 먹었다
파스타 100 년만에 먹은 듯
브레이크타임에 걸렸는데도 받아주시고 메뉴도 전부 추천해 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다

먹을 거 호다닥 사서

메이플 쇼케이스는 봐야지 ㅡㅡ 근데 괜히 봄

하루죙일 만든 토끼 시바 머리
나머지는 아직도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 · • ̳)
/ づ🎄

나도 드디어 스파이더맨 봤다
재미는 있는데 스파이더맨 팬을 위한 영화 같음
난 스포를 아예 안 봐서 그런가 나도 헉... 했는데 팬이었으면 완전 감동 눈물일 듯

쇼핑도 나왔다
캡틴 티모 ON

저녁으로 먹은 덮밥, 김볶밥! + 라면
완존 맛있었다

그리고 팔았다가 다시 새로 산 닌텐도
솔직히 라이트도 괜찮다고 보지만 약간 후회했음
모니터 연결을 못 한다는 게... 왠지 그 사실만으로 숨막힘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2022 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