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
음식 사진밖에 없음 주의

마음의 고향 쵸우라멘


이런 카페에 왔다
마음의 고향 카페미넷 가려다가 진짜 먼... 지도로 찾아와도 못 찾을 것 같이 생긴 입구가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봄
근데 사람들 많아서 신기했다


레몬 과육 먹는 수준이 크러스트 빼먹는 배찌 수준인데


들어갈 땐 짜증 나지만 나올 땐 행복한 성심당
증축 좀 하면 안 되나요 돈도 많은데
그 뒤로...

허니콤보도 먹었고


삼겹살이랑 갈비도 먹었고

요시다도 먹었다
최근에 살이 올랐다

가.사 (가족사진) 찍은 날인데 스튜디오 내 촬영 금지라 사진이 없네
동네 산 아래에 있는 대형카페에 갔다
무려 수영장이 있었다

소중한 킬링이브 아껴 볼려
는 시간이 없어서 못 보는 중


빵 20개 먹고 피규어 받는 상상은 첫날에만 해 봤다
구하기 어려운 건 둘째치고 물려서 어케 먹음

오랜만에 양식 머근 날
여긴 근데 왜 항상 파스타가 아쉽지?? 여기서 알리오올리오 먹어 봤는디 별로였어서 로제를 시켰는데 이것도 썩...

영풍에서 한량짓 하다가 몰랑이 득템
원하던 3 종 중에 하나가 나왔다 게다가 메인이라 더 조음

범조 (아니라고롤체충아~) 보러 감
완존 재밌었음 ㅋ
요즘 여기 나온 석9 씨가 핫하다는데 맞나요


다시 음식에 집중할게
아이스박스랑 간지치킨

돈가스 정석



청다 볶음밥까지
볶음밥 못 먹으면 애송이 되는 거다


기르던 앞머리 잘랐다 후회한다
지금도 후회 중이다 너무 힘들다


귀여운 씰만 나오는 메빵
돌정령은 핸폰 뒤에 곱게 붙어 있다... 귀여워


한 달간 실습 나오게 된 도서관
할 말이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진짜 학교에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7月

사서실습으로 보낸 한 달

퇴근하고 친구 만나서 나왔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던 날
둘다 우산 없어서 편의점까지 비 맞으면서 뛰고... 힘겹게 밥 먹으러 갔다

주말엔 이렇게 얼척없는 소리도 하고


어린이자료실 와 있으면 제일 좋았다
데스크에 계신 선생님 한분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대화가 즐거웠음 TT

게다가 어린이 친구한테 이런 것까지 받을 수 있다
아줌마가 잘 먹을게

친구 만나서 우동 먹으려다가 너무 맛집인 나머지 재료소진이라 바삭공장 (무려 본점)에 왔다
나는 새우튀김 텐동 먹었는데 새우가... 좀 놀랐음... 대하를 튀긴 건가? 뭐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냥 텐동이나 치즈치킨카츠 드세요

요즘 고딩 때마냥 볼케이노 치밥에 빠졌답니다

실습 마지막 날 담당 주사님과 식사하고 카페에 갔다
실습은 여러모로 배움이 되었다... 라고 적는 어른이 된 나


가기 전에 만들어 드린 안내문
사진은 어린이자료실용인데 일반자료실 선생님들이 어른도 귀여울 수 있다고 탐내셨다
맞아 어른도 귀여울 수 있었어 :3
여기 있는 동안 미리캔버스 장인 된 듯
처음엔 포토샵이 마려웠죠 근데 적응이 된 거예요

시눈 정말 오랜만에 사 봐
이번 시즌은 다시 보니 귀여운 맛이 있는 듯

이날 드디어 친구와 우동을 먹게 되었습니다
소식좌는 반의 반도 다 못 먹는 양

실습 끝나고 부산으로 떠난 날... 로운에 샤브샤브 조지러 옴
이번엔 얼큰육수를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근데 좀 물려서 2차는 맑은 육수로 먹었다 :3

새 크록스를 꾸며주는 것도 이번 여행의 목표...

부산은 소품샵 접근성이 좋은 것 같다
종일 지비츠 집착광공짓 했는데 서면에서 딱 두 개 건짐

광안리로 워프
러브이즈기빙이 3 개로 나뉜 것 같던데 맞나요?
난 이 매장이 제일 귀여운 것 같다 🐻

본점으로 가니 꽃을 팔고 있었다

선물 받은 꽃
요즘 거베라가 예쁘다


사람들 해수욕하고 있으니까 더 참을 수 없어서 그만

발 씻느라 고생하고 카페로 올라왔다
확실히 해수욕장 풀리니까 뷰는 망친다 TT
다음엔 뒤쪽에 있는 개인카페로 가야겠어

돌아오는 길에 러브이즈기빙 핑크 매장도 들렀당

다음날 더운데 열심히 찾아온 블루라인파크 ♡

청사포행 스카이캡슐을 예약했다

뷰가 너어무 예쁘다

우측으로는 바다가 보인다
윤슬이 반짝반짝... TT

이런 구간도 있음!
죵말 힐링이다

원래는 청사포에 내려서 달맞이길 쪽 브런치카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카페 휴무가 월요일이라 일부러 화요일에 왔더니 오늘도 휴무래 살다살다 월화 휴무일 줄은 몰랐지

그래서 그냥 괜찮아 보이는 곳에서 배 터지게 먹었다
특제소스 파스타도 괜찮고 고르곤졸라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수풀에 가려진 바다가 저렇게 반짝반짝... 진짜 예쁘네 이 동네는
그런데 해운대에 사람 드글드글한 게 정말 징그러워용


그리고 여기는 옆에 있던 무브먼트랩 플래그쉽 스토어
안 되겠다... 저 화병 때문에 집 사야겠다

가구는 구경만 해도 재밌어


아래층 카페 음료도 맛있었다 :3


다시 해운대역으로 돌아왔다
여기는 블루터틀이라는 소품샵


귀여운 지비츠를 무려 세트로 팔고 있어서 당장 겟

엄청 귀여운 고양이 엽서 샀는데 나중에 추가해 보도록 할게...
헤어밴드도 하나 샀는데 그건 8 월에 껴 보도록 할게

♡ (\⑅/) ♡
ฅ꒰ ⸝˶• ﻌ•˶⸝꒱ฅ

밑에 4 개는 서면 도착해서 추가로 조금 더 산 것들


드디어 완성했다
사실 크록스부터 핑크색 살 생각 없었는데 생각보다 귀여운 것 같따

다음날 뜨거운 길바닥에서 만난 길냥이 TT 냥냥 울고 다리에 몸을 막 비비적거려서 물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알고보니 근처 미용실 원장님이 잘 챙겨 주시는 냥이래
이자식아

혐간들은 맛있게 돈가스도 먹고...

이날 저녁 뜬금없이 홀케이크 포장해 와서 초도 불고 와구와구 먹었다

더블업이라 가능한 거지만 정말 이상한 덱으로 1등도 해 봤고...

이제 집에 가야 해

이 사진을 보고 바로 캡쳐보드를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 막학기인데 자퇴는 아니구 휴학했어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