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2年 11月
2023. 2. 16.


이 달의 퓰리처 상
우리 강아지, 편의점에서 키우는 고양이 보고 어리둥절...


하이칙스 디즈니 콜라보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그림 다 벗겨져서 짜증 나
그래도 길 가다 주우면 내 폰이라고 찾아다 줄 듯한 토끼 하트 광공 케이스


11/8 개기월식
신기해서 목 빠지게 보고 있었다


각자 롤하다가 롤챗으로 생일 축하해 주는 나와 그걸 또 답장하는 친구
졸업하면 정말 협곡에서 보겠구나


기적의 논리로 베리베리뮤우뮤우 스티커북 사 달라고 조르는 22세 여성 어때
15 년 전의 죄로 시달리는 엄마...

근데 엄마 나 많이 살 거야


이만큼... (당연내가샀음%%)


진짜 스티커 붙이고 행복하려고 샀는데 정말 너무x100 소중해서 그대로 박제시켜 놨다 ㅜㅜ
우울할 때 꺼내 봐야지... 소중해 행복해 예뻐


학교 칭구들과 오랜만에 만난 날


안주 먹으려고 왔나 봐... 맞음...
한입거리라 아쉬웠어


무엇보다 시킨 술이!
무려 처음 먹어 보는 시오 하이인데 너무 맛있었다 ♡
내가 술찌면 좋겠어 하이볼만 마셔도 알딸딸하게


카페 가기 전에 찍은 포토그레이 ㅋㅋㅋㅋㅋ
자동보정 미쳤냐고 첨엔 잘 나온 줄 알았는데 보정돼서 뽑힌 거 보니 매드몬스터 됨

나 너무 희고 검게 나와서 귀신 가타...


션이가 우리 데리고 가 준 카페
대로변에 뭔 이런 곳이 있나 싶어서 약간 놀람

카운터에 있던 트리가 귀여워서 와~ 하니까 직원 분이 별안간 집어들어서 태엽을 감아 주셨다
귀여운 주제에 오르골이었던 것이다
/\___/\
(=✪o✪=)


영수증도 귀엽당...


얘들아배터질것같아진짜 (리치에이드입니다)


이션 진짜 어이없음 나랑 정반대 취향 룩에 케이스
그걸 또 찍어 달래서 획득한 사진인데 우리 정말 귀엽다


크록스 약간 작아서 여름에 좀 신다가 말았는데 다시 꺼내 신으니까 또 맞더라
발이 줄어들었다는 가설이 유력한 듯


이날... 이제 니트 단독은 추운데 정말 외투 입기 너무 싫어서 내복까지 입었다


1 년 내내 오고 싶었던 카페
이 동네에 올 일이 그만큼 없었어


벌써 크리스마스 데코 잔뜩!


진짜 프렌치 크로아상 미틴놈아!!!!!!
너무 맛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저거 두 접시 먹으러 또 갈 거야


음료도 맛있궁... 어케 하면 더 맛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신 느낌


교보에서 산 아야핑 도장!
한동안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 찍어주었다... 울지 마세요


유령 마멜 갖고 싶었지만 1트에 유령 키티 뽑음
만족


잠깐 빠졌던 파산핑 지금은 정신을 차렸는데
나 정말 아야핑 하츄핑 뽑고 싶어서 젤리 6봉지 먹었다가 인슐린 맞게 생겨서 그냥 사 버렸잖아


좋아하는 것만 모아 둔 다이어리 표지

모두 춥지 않은 11 월이 됐길 바라
.˖ᕱ⑅ᕱ .
꒰*◕▵◕*꒱.*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