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3 월의 칩거생활 중에는 딱 두 가지를 했다
테런과 소비

집 앞 카페에서 고딩 때 친구를 만났다
친했던 친구랑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함 없이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네

고딩 때도 종종 뭐 만들어 오던 친구였는데 이렇게 깜찍한 선물 준비해 와서 엄청 감동 받았다 TT

이날도 올만에 카페에 갔다
케이크 무슨 맛인지 까먹을 뻔

위층은 좋은 향기가 나는 서점이었다
이 책 탐나서 찍어 왔음

술 먹으러 왔는데 막걸리 집이라 소주가 한라산 뿐이었다...
간신히 집 와서 씻고 테런 했음

이제 3 월의 소비
소프트 신상의 귀여움에 반했다
저 스크런치랑 같은 패턴 블라우스도 귀여웠는데 그것까지 살 돈은 x. . .


마핑 이번 시즌은 가디건에 꽂혀서 무려 검은 옷을 샀다
단추도 귀여운데 등판은 더 귀여워

케이스는 오픈 전부터 존버했는데 놓쳐서 리오더 열렸을 때 급하게 산 거


피오비 두 번째 구매
자재가 없다길래 고민도 안 하고 샀는데 대만족한 목걸이

처음으로 비즈 반지 사 봤다
실물의 예쁨을 못 담네 TT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심장 뛰었다
다만 원사이즈인데 약지 (9호)에 딱 맞고 검지에는 낑겨서 못 낀다 뭐지

그리고 이건 아직 소비한 건 아니지만 존버 성공했음
근데 모동숲을 한 달이나 늦게 시작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

모동숲하나주세요

나 테런 안 할 땐 뭐 했는지 기억 안 나
4月


올해 유독 예뻤던 벚꽃
꽃놀이 디비지게 할 계획이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밥 먹은 날
어디더라 연남 뭐쩌구였는데... 메뉴 전부 만족이었다

몽유의 딩가 🍰



보통 이런 곳은 맛에 기대를 안 거는데 정말 맛있었다 'v'
나중에 가서 또 해치워야지

저번 달에 감바스 못 먹었던 그곳 TT
드디어 먹어 봤는데 양도 많고 안 느끼해서 좋았다

그리고 대망의 라이트 코랄 발매일...
계산줄에 서서 카드 꺼냈는데 앞 앞에서 끝났다는 거예요
눈물이 났죠

화나서 앞머리 만들어 버림

화나서 마라탕 파티 초대


이날 친구한테 듣고 내가 모든 사람과 모든 사진을 럽스타처럼 찍는다는 걸 깨달았다 ㅋㅋ

오랜만에 피방 오면 카트라이더 국룰
나 역주행 라이더인데 친구가 1등 시켜 줘서 기념으로 찍었다

마라탕 먹었던 친구랑 밤산책 팸을 결성했다
산책 갈 때 필수템 밀크티~!
공차 원픽 : 딸기 쥬얼리


산책하다 귀여운 소품샵 봤다
오른쪽 거 마그넷인데 깜찍해

어느날은 바나나킥 먹겠다고 오랜만에 배라도 가고

별자리도 찾아봄
디지털 시대는 참 좋은 것 같아


본질이 흐려지기 시작한 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갈마동에서 만났다
해가 지기 전에는 좀 더울 정도로 날이 풀렸다

저거 맛난데 양이 너무 많다
다음엔 스튜 먹어야쥐

디저트는 절대 못 남겨

커플룩 사이에 낀 나
인생네컷 내가 찍으면 인생의 회한이 느껴지는 네 컷 되던데 저 지점은 좀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5 월 블로그 스포
닌텐도를 구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