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rey Outline Pointer 花吹雪
2020年 6月
2022. 9. 21.

 

 

6 월의 시작을 여는 쵸우라멘

탄방동으로 이사 가고 싶어 맨날 시켜 먹을 텐데

 

 

선택지 주고 맘대로 입어 버리기

근데 너무 더워서 파란 원피스는 포기했다

 

 

컨버스 하나 사고 처비칙스 갔다

귀여운 곰돌이

 

 

 

 

카페미넷 가는 길에 소소로와에 들렀다

주인장님네 고양이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 땅콩맨을 진심으로 고민했는데 걸어 둘 차가 없었어

차는 고사하고 면허도 없었어

안녕...

 

 

서로 드코 못 듣고 만난 인간들 같네

 

 

또 카페미넷 왔다

2층엔 처음 앉아 봤는데 나름 시원하고 좋았다

그리고 저 디저트가 정말 뒤집어지게 맛났음

 

 

옷 고르는데 귀찮게하기

 

 

그리고 셤 기간이 찾아왔다

 

 

열 체크 girls

 

 

실습 과제한다고 공사 마친 도서관 처음 갔다

얼렁 지하 들어가 보고 싶어

 

 

정문 앞 크림치즈 고로케 개존맛

종강해서 못 먹는다는 게 슬프다

 

 

오랜만에 학교 며칠 나가서 신났는지 별 사진을 다 찍어 뒀음

 

 

종강 전날 잠시다락도 갔다

오랜만에 가니까 더 더 귀여운 거 천지가 됐어

 

틈새 코랄이 자랑...

*゜    (\ (\
c(⌒(_*´ㅅ`)_

 

 

 

와중에 혼자서도 잘 논 흔적들

<제인 도> 실체 없는 공포 이런 류인 줄 알았는데 걍 너무너무 무서워...

 

 

예 저예요 저 진짜 개환멸남

그래도 무사히 종강했다

 

 

우리 멍멍이는 자는 모습이 쫌 이상해

깨 있어도 이상한 애긴 한데

 

 

나온 지 5 분도 안 돼서 빗물샤워한 날

 

 

올영 구경하다가 백 년만에 색조 사 봤다

펄은 별로인데 베이스가 마음에 들어

 

 

6 월의 별거 없던 기록 끝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