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딩을 봤는데도 왜 뭐가 계속 더 있는 거지




환경음 추가
근데 너무 뻔한 테마만 해서 그런지 은근 환경음 쓸 일이 없다
이펙트나 추가해 주지


바닐라의 별장을 리폼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아주 나중에 밝혀집니다

바닐라한테 리폼 제안해 놓고
갑자기 미야 부르기
그야 아미보가 도착했으니까... 바로 불러 보았다



모동숲에서 보니 너무너무 반가운 미야
35. 미야 - 바닷가 마을로의 여행


테마는 ‘바닷가 마을로의 여행’



체감 5 분만에 만든 듯
미안허다
근데 너무 맘에 들어서 핀터레스트에 올리고 싶은 심정이야


나도 같이 앉아 봤다



여행 와서 사진만 찍는 애와 자아 없는 애 컨셉
둘은 은근 잘 맞는 조합이다




필카로 찍어 준 미야

인기 코디네이터가 되었다
마스터까지 숨겨진 점수가 이것저것 있던데...
너무 복잡해서 포기


최종의 최종 시설이겠지?
근데 시설 만드는 건 재미있어서 사실 더 시켜주면 좋겠다

다음날 새벽에 일하러 온 섬의 빛
이러니 본섬보다 어떻게 안 사랑해,,,?


룸 스케치 앱 획득...
근데 이거 있는 거 까먹고 본섬에서 집 꾸미다 답답해서 사망함
여기까지 해 놓고 모동숲을 쉬어서
이후부터는 리미의 외형이 다르다


기존 카페 2층에 증축하는 만큼
괴리감 없게 밝은 톤 인테리어를 구상
그림보다는 토용을 전시하기로 했다

어휴...

뚝딱 완성
시설 - 갤러리


1층 다이닝 홀


2층 갤러리


웬 창문이... 싶지만 게임적 허용 바랍니다
보정 없이 저런 분위기는 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TT



토용 소리는 처음엔 키려다가 3 개만 켜 둬도 너어무 시끄러워서 다 꺼 버렸다


다음 아미보 주자는 여울이
기모노 입은 아미보는 그 의상대로 오는 줄 알았는데 다 똑같나 보다
게다가 저 유니폼을 벗길 수도 없다...
이것저것 입혀 보고 싶었는데 그지 같은 유니폼이 문신이라니
36. 여울 - 탈너굴을 위하여



그래서 이번 테마는 ‘탈너굴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컨셉이다


오래됐지만 아늑한 느낌
정신없지만 치워도 출근할 때 어질러져서 굳이 안 치우는 느낌



여울이 파이팅

이전에 제의했던 바닐라네 별장 리폼을 하러 왔다
바닐라 (리폼) - 우리가 같이 살 집



바로바로...
나도 별장 갖고 싶어서
그냥 여기를 너랑 내 별장으로 하기로 했다





진짜 첨 해 보는 느낌의 인테리어인데
공 많이 들였는데...
혹시 미드센추리스럽다 해 줄래?


안쪽은 바닐라를 위한 책 읽는 공간


주방




특별히 2층까지 증축
어쩌라구요 바닐라 별장인데


자고 있는 귀여운 모습도 찰칵




일 안 할 때도 종종 찾아갔는데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대만족
37. 빙티 - 고양이를 대접하자


테마는 모르겠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벨풍선 1위 게임 bj 빙티



그치만 너무 잘 어울린다



한쪽 모니터는 무트코인


리미도 한 번 앉혀 봤는데
얽히면 인생 망할 것 같이 생김...


그래도 맘에 들게 잘 나온 별장인 듯
근디 은근 이런 분위기가 쉬운 거 알죠



잠깐 별장 만들기는 쉬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히죽 선생님아... ᰔᩚ


꿈번지도 안 가 본 내가 해피홈 네트워크로 어떤 분 별장 구경 왔다
감각 대박인 듯
본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