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 11 월 첫날 커피나무 처음 가 봤다 별생각 없이 먹었는데 레드벨벳 케이크 진짜 개맛있당 알바비 받자마자 쇼핑 엄청 했다 젤 큰 소비였던 오니츠카 뽀글이 TT 너무 귀여워 졸려잉 친구네 집 앞에서 청소 기다리는 중 문 열어 줘요 꿈빛파티시엘 노래 틀어 놓고 빼빼로 만드는 여성들 데코 기다리는 🍓맛들 완성 완성 귀여워~ 종이접기에 약한 편 뒤에 있는 거 친구가 호신용으로 현관 앞에 세워 놓은 실물 크기 등신대인데 효과가 좋다 현관문 열자마자 놀라서 기절 가능 광공은 키르시 안 입지만 귀여워서 샀다 톤그로여도 입을 거야 -봄웜을 너무 사랑하는 쿨톤- 지하철 막차 종착역을 못 본 사람의 최후. . . 갑자기 약수역에 떨궈져서 멘탈 나가가지고 얼렁 이태원까지만 택시 타고 왔다 추워요 와중에 한강 뷰 즐기..